고 최진실 씨의 유골함을 훔친 범인이 대구에서 검거됐습니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용의자 검거와 관련해 수사브리핑을 할 예정입니다.
최진실 씨 유골함을 훔친 용의자는 대구 출신 41세 남성으로 '꿈에 최진실 씨가 나타나 자신의 유골함을 빼내 달라고 요청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2일 현장을 답사하는 용의자 모습이 찍힌 CCTV 화면을 공개하면서 납골묘지 측과 함께 3천3백만 원의 현상금을 내걸고 공개수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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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용의자 검거와 관련해 수사브리핑을 할 예정입니다.
최진실 씨 유골함을 훔친 용의자는 대구 출신 41세 남성으로 '꿈에 최진실 씨가 나타나 자신의 유골함을 빼내 달라고 요청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2일 현장을 답사하는 용의자 모습이 찍힌 CCTV 화면을 공개하면서 납골묘지 측과 함께 3천3백만 원의 현상금을 내걸고 공개수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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