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 기간 전 직원이 가슴에 근조 리본을 달고 전국의 모든 경찰서에 조기를 달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김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장으로 엄수됨에 따라 전 직원이 근조 리본을 다는 등 엄숙하고 경건하게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복무기강 확립지침을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각급 경찰서장에 관내 분향소에 대한 경비 근무를 철저히 하도록 지시했으며, 온·오프라인에 김 전 대통령과 관련해 무절제한 개인의견을 게시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또 외국기관 초청이나 방문 등 예정된 행사를 제외하고 축제나 체육행사, 회식 등 각종 행사는 장례 이후로 연기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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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김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장으로 엄수됨에 따라 전 직원이 근조 리본을 다는 등 엄숙하고 경건하게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복무기강 확립지침을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각급 경찰서장에 관내 분향소에 대한 경비 근무를 철저히 하도록 지시했으며, 온·오프라인에 김 전 대통령과 관련해 무절제한 개인의견을 게시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또 외국기관 초청이나 방문 등 예정된 행사를 제외하고 축제나 체육행사, 회식 등 각종 행사는 장례 이후로 연기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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