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 지하철 전동차에 '자전거 전용칸'이 신설되고, 자전거 이용객을 위한 개집표기가 따로 만들어집니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내년 4월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에 한해 이 같은 방안을 시범 운영하고, 문제점을 개선한 뒤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 지하철역 계단에는 자전거를 이동시키기 위한 경사로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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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내년 4월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에 한해 이 같은 방안을 시범 운영하고, 문제점을 개선한 뒤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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