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시범사업을 학교에 우선 도입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오늘(15일) 브리핑에서 "개학 이후 19세 이하 확진자 비율이 높아지는 등 집단감염 발생 우려가 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교원단체들은 "학교는 시범사업 대상이 아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주영 기자 / jaljalaram@mbn.co.kr]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오늘(15일) 브리핑에서 "개학 이후 19세 이하 확진자 비율이 높아지는 등 집단감염 발생 우려가 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교원단체들은 "학교는 시범사업 대상이 아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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