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암경찰서는 휴가철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3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월 말부터 서울 동대문구와 도봉구 일대 주택 23곳에 드라이버로 출입문이나 창문을 뜯고 들어가 5천만 원어치의 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휴가철을 맞아 주인이 없는 단독주택만 노려 범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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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지난 6월 말부터 서울 동대문구와 도봉구 일대 주택 23곳에 드라이버로 출입문이나 창문을 뜯고 들어가 5천만 원어치의 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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