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사태와 관련해 구속영장이 신청된 쌍용차 노조원 41명과 외부인 1명 등 42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10일) 오전 수원지법 평택지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21일부터 8월2일까지 평택공장에서 점거파업을 벌이며 폭력을 행사하거나 회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미 이들과 함께 연행한 금속노조 간부 김 모 씨와 쌍용차 공동투쟁본부 관계자 김 모 씨 등 외부인 2명을 어제(9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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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5월21일부터 8월2일까지 평택공장에서 점거파업을 벌이며 폭력을 행사하거나 회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미 이들과 함께 연행한 금속노조 간부 김 모 씨와 쌍용차 공동투쟁본부 관계자 김 모 씨 등 외부인 2명을 어제(9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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