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오늘(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납품비리 의혹과 관련해 LH 본사와 피의자 주거지 등 6개 곳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투기 관련 의혹 첩보를 수집하던 중 LH 전직 간부가 지난달 특정 업체에 LH 건설 자재 납품에 특혜를 준 의혹을 포착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투기 관련 의혹 첩보를 수집하던 중 LH 전직 간부가 지난달 특정 업체에 LH 건설 자재 납품에 특혜를 준 의혹을 포착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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