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초등학교 학생 11명이 신종플루 환자로 확진됐습니다.
부산시는 부산 연제구 모 초등학교 학생 57명이 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신종플루 양성반응을 나타냈고, 이 가운데 질병관리본부에 정밀검사를 먼저 의뢰한 19명 중 11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생은 최근 외국을 다녀오거나 환자와 접촉한 사실도 확인되지 않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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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 연제구 모 초등학교 학생 57명이 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신종플루 양성반응을 나타냈고, 이 가운데 질병관리본부에 정밀검사를 먼저 의뢰한 19명 중 11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생은 최근 외국을 다녀오거나 환자와 접촉한 사실도 확인되지 않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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