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14일) 인천과 서해 도서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가운데 8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오늘(14일) 오전 6시 현재 서해 중부 해상에는 초속 10에서 14미터의 강풍이 불고, 파도가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고 있어 오전 4시부터 먼바다를 시작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삼목에서 장봉, 외포에서 주문, 하리에서 서검, 인천에서 제주를 제외한 8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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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오늘(14일) 오전 6시 현재 서해 중부 해상에는 초속 10에서 14미터의 강풍이 불고, 파도가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고 있어 오전 4시부터 먼바다를 시작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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