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 49재가 치러지는 오늘(10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시민 추모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경찰과의 충돌이 예상됩니다.
노 전 대통령 시민 분향소 운영진은 시민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오후 2시에 덕수궁 대한문에서 제사를 지낸 뒤, 오후 8시에는 대한문과 서울광장 등지에서 문화제를 열 계획입니다.
하지만 경찰은 폭력 시위가 예상된다며 집회 불허 통보를 내렸으며, 행사가 강행될 경우 현장을 폐쇄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 전 대통령 시민 분향소 운영진은 시민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오후 2시에 덕수궁 대한문에서 제사를 지낸 뒤, 오후 8시에는 대한문과 서울광장 등지에서 문화제를 열 계획입니다.
하지만 경찰은 폭력 시위가 예상된다며 집회 불허 통보를 내렸으며, 행사가 강행될 경우 현장을 폐쇄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