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학 전문대학원 개편 첫 논의

의ㆍ치의학전문대학원 제도의 개편 방향을 논의하는 의ㆍ치의학교육제도개선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 고문을 비롯해 임정기 서울대 의대 학장 등 의료계와 이공계, 시민단체 관계자 1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위원회는 현행 의ㆍ치의학전문대학원 체제를 종합 평가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한 결과를 교과부에 보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