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국철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2월 조사용역에 착수했으며, 9~10월 결과보고서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국철 1호선 청량리∼창동 9㎞ 구간으로 서울 동북권의 주거 밀집지역을 지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역발전을 위해 선로 지하화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시설 소유권이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있어 국토해양부에서 별도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사업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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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국철 1호선 청량리∼창동 9㎞ 구간으로 서울 동북권의 주거 밀집지역을 지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역발전을 위해 선로 지하화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시설 소유권이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있어 국토해양부에서 별도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사업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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