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정이나 점포 등 비산업 분야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한 만큼 인센티브를 주는 탄소 포인트제도가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2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해 온 탄소포인트제도를 다음 달부터 전국의 희망 지자체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쌓인 포인트는 지자체에 따라 캐시백 카드로 적립해 현금처럼 사용하거나 아파트 관리비를 납부하는 데 쓸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쓰레기봉투나 교통카드, 주차권 등으로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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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2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해 온 탄소포인트제도를 다음 달부터 전국의 희망 지자체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쌓인 포인트는 지자체에 따라 캐시백 카드로 적립해 현금처럼 사용하거나 아파트 관리비를 납부하는 데 쓸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쓰레기봉투나 교통카드, 주차권 등으로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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