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 설피된 서울 빛초롱 축제 조형물 앞으로 점심시간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3명 늘어 누적 3만1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63명은 수도권의 2차 유행이 정점(8월 27일, 441명)을 찍은 직후였던 8월 28일(371명) 이후 84일 만에 최다 기록이다. 2020.11.20.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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