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용산참사' 추모집회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거나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경찰이 애국촛불전국연대 소속 44살 전 모 씨와 47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3월7일 동대문역 근처에서 추모집회를 마치고 이동하다 시위대의 경찰관 집단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지난달 2일 '촛불 1주년' 집회에서 서울광장에 설치된 개막식 행사 무대를 점거하는 등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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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들이 지난 3월7일 동대문역 근처에서 추모집회를 마치고 이동하다 시위대의 경찰관 집단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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