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유명 꽃꽂이 자격증을 위조해 학원생들에게 판 꽃꽂이 학원 운영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독일 상공회의소의 꽃꽂이 자격증을 발급해 주는 대가로 학원생 22명으로부터 6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무등록 학원운영자 30살 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이전에 자신이 수강하던 학원의 강사가 발급받은 독일 꽃꽂이 자격증 사본과 컬러프린터기 등을 이용해 자격증을 위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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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독일 상공회의소의 꽃꽂이 자격증을 발급해 주는 대가로 학원생 22명으로부터 6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무등록 학원운영자 30살 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이전에 자신이 수강하던 학원의 강사가 발급받은 독일 꽃꽂이 자격증 사본과 컬러프린터기 등을 이용해 자격증을 위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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