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새로 파악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서울 확진자 누계는 5천711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명은 타 시도 확진자 접촉(서울 누계 254명), 6명은 산발 사례와 옛 집단감염 등 '기타'(〃 3천32명) 경로로 감염된 것으로 분류됐으며 나머지 1명(〃 980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날 확진자 중에는 강남구 대치동의 입시학원 강사 1명이 포함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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