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백화점에서 손님들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주부 51살 김 모 씨에 대해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2일 한 백화점 여성 의류
매장에서 다이아몬드 반지 등 1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들어 있던 손가방을 훔쳐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1천5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손님들이 옷을 갈아입기 위해 가방 등을 밖에 놓고 탈의실에 들어간 틈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도 커피숍에서 플루트를 훔친 혐의로 주부 39살 진 모 씨 등 자매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에서 "자녀가 악기를 배우고 싶어하는데 때마침 플루트가 주인 없이 놓여 있어 가져갔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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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을 훔친 혐의로 주부 51살 김 모 씨에 대해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2일 한 백화점 여성 의류
매장에서 다이아몬드 반지 등 1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들어 있던 손가방을 훔쳐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1천5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손님들이 옷을 갈아입기 위해 가방 등을 밖에 놓고 탈의실에 들어간 틈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도 커피숍에서 플루트를 훔친 혐의로 주부 39살 진 모 씨 등 자매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에서 "자녀가 악기를 배우고 싶어하는데 때마침 플루트가 주인 없이 놓여 있어 가져갔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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