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어제(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홍장 당진시장 등 6개 시·군 단체장과 13개 기업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2,8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13개 기업은 26만 3,800제곱미터에 달하는 충남 6개 시·군 산업단지에 총 2,8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증설 하거나 이전하게 됩니다.
충남도는 이들 기업이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면 3,300억 원의 생산 효과와 840억 원의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
이에 따라 13개 기업은 26만 3,800제곱미터에 달하는 충남 6개 시·군 산업단지에 총 2,8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증설 하거나 이전하게 됩니다.
충남도는 이들 기업이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면 3,300억 원의 생산 효과와 840억 원의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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