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섬에 살고 있는 11살 소년이 아버지와 함께 영국까지 걸어갔습니다.
런던에 살고 있는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서였죠. 코로나19로 비행기편이 없었거든요.
들개떼에 쫓기면서 알프스 산맥을 넘는 등 고된 여정 끝에, 무려 93일 만에 할머니 품에 안겼습니다.
가족의 따뜻한 사랑 앞에 장애물은 없습니다.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섬에 살고 있는 11살 소년이 아버지와 함께 영국까지 걸어갔습니다.
런던에 살고 있는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서였죠. 코로나19로 비행기편이 없었거든요.
들개떼에 쫓기면서 알프스 산맥을 넘는 등 고된 여정 끝에, 무려 93일 만에 할머니 품에 안겼습니다.
가족의 따뜻한 사랑 앞에 장애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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