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양식어장에 수질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링 장치가 설치됐습니다.
국립 수산과학원은 연안 양식어장의 수질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수질 자동측정소를 진해만 굴 양식어장에 설치해 운용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측정소는 수심 12m의 굴 양식장 수질을 감시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기상자료와 수온, 염분, 용존산소 등 18개 항목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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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수산과학원은 연안 양식어장의 수질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수질 자동측정소를 진해만 굴 양식어장에 설치해 운용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측정소는 수심 12m의 굴 양식장 수질을 감시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기상자료와 수온, 염분, 용존산소 등 18개 항목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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