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와 연세대가 약학대학 신설을 추진합니다.
고려대 이기수 총장은 오늘(6일) 오전 관훈클럽 초청 포럼에서 "약학대학을 만들어 생명과학과 의학, 약학이 연결되는 '바이오메디컬'이라는 학문 분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려대는 4년 과정으로 안암캠퍼스에 약대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011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서 김한중 연세대 총장도 "의료서비스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송도캠퍼스에 약대 신설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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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이기수 총장은 오늘(6일) 오전 관훈클럽 초청 포럼에서 "약학대학을 만들어 생명과학과 의학, 약학이 연결되는 '바이오메디컬'이라는 학문 분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려대는 4년 과정으로 안암캠퍼스에 약대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011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서 김한중 연세대 총장도 "의료서비스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송도캠퍼스에 약대 신설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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