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에게 청산가리를 팔겠다며 접근해 5백만 원을 빼돌린 변 모 씨가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변 씨가 자살을 결심하고 청산가리를 구매하길 원하는 김 모 씨에게 청산가리를 팔겠다면서 35만 원을 가로채는 등 모두 31명의 피해자로부터 4백9십여만 원을 빼앗았다며 변 씨를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인터넷 사이트에서 청산가리를 판매해 21살 함 모 씨를 자살에 이르게 한 회사원 박 모 씨를 붙잡아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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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변 씨가 자살을 결심하고 청산가리를 구매하길 원하는 김 모 씨에게 청산가리를 팔겠다면서 35만 원을 가로채는 등 모두 31명의 피해자로부터 4백9십여만 원을 빼앗았다며 변 씨를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인터넷 사이트에서 청산가리를 판매해 21살 함 모 씨를 자살에 이르게 한 회사원 박 모 씨를 붙잡아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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