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교육 참여율은 떨어졌지만, 사교육비는 늘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사교육 참여율은 75.1%로 한 해전보다 1.9% 포인트 줄었습니다.
사교육 참여율은 초등학생이 88%로 가장 높았고, 중학생, 일반계 고등학생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3만 3천 원으로 1만 1천 원 늘었고, 일반계 고등학생이 24만 9천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의 학령인구는 올해 1천6만 명으로 1.6% 줄었습니다.
학령인구가 가장 많았던 1980년에 비하면 30%나 감소한 것입니다.
그러나 국제결혼이 급증하면서 다문화 가정의 학생은 1만 8천 명으로 40% 늘었고 이 중 고등학생은 84%나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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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사교육 참여율은 75.1%로 한 해전보다 1.9% 포인트 줄었습니다.
사교육 참여율은 초등학생이 88%로 가장 높았고, 중학생, 일반계 고등학생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3만 3천 원으로 1만 1천 원 늘었고, 일반계 고등학생이 24만 9천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의 학령인구는 올해 1천6만 명으로 1.6% 줄었습니다.
학령인구가 가장 많았던 1980년에 비하면 30%나 감소한 것입니다.
그러나 국제결혼이 급증하면서 다문화 가정의 학생은 1만 8천 명으로 40% 늘었고 이 중 고등학생은 84%나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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