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초·중·고교 10곳 가운데 8곳 이상이 석가탄신일인 내일(2일)부터 어린이날(5일)까지 나흘간 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시내 초·중·고 천2백여 곳 중 82%가 월요일인 4일을 학교장 재량의 자율 휴업일로 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4일 자율 휴업하는 학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각 83%, 고등학교가 77%입니다.
토요일인 내일이 석가탄신일이고 어린이날이 화요일이어서 4일 하루를 재량 휴업일로 쉬면 모두 나흘간 '단기방학'을 가질 수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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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시내 초·중·고 천2백여 곳 중 82%가 월요일인 4일을 학교장 재량의 자율 휴업일로 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4일 자율 휴업하는 학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각 83%, 고등학교가 77%입니다.
토요일인 내일이 석가탄신일이고 어린이날이 화요일이어서 4일 하루를 재량 휴업일로 쉬면 모두 나흘간 '단기방학'을 가질 수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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