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이 오늘(24일) 하루 동안 외래진료 전면 휴진에 들어갔습니다.
그제(22일) 응급 중환자실 간호사 1명과 내시경실 간호사, 간호조무사 각 1명 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어제(23일)도 응급 중환자실 간호사 1명이 추가로 확진된 데 따른 것입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그제(22일)부터 입원환자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응급 중환자실과 내시경실을 폐쇄하고 다른 병동을 확보해 응급 중환자실에 있던 환자들을 코호트 격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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