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우인 어제(20일) 아침부터 이틀 동안 전국에 내린 비가 해갈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철원 등 중북부 지방에서 어제(20일) 하루만 40~90㎜의 많은 비가 쏟아졌고 오늘(21일) 정오까지 서울과 진주, 태백 지역에 40mm가 넘는 비가 내려 4월 하루 강수량 기준으로 역대 5위권에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가뭄으로 전국에 산불이 발생하고 식수난이 일어나는 등 피해가 컸지만, 이번 비로 어느 정도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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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철원 등 중북부 지방에서 어제(20일) 하루만 40~90㎜의 많은 비가 쏟아졌고 오늘(21일) 정오까지 서울과 진주, 태백 지역에 40mm가 넘는 비가 내려 4월 하루 강수량 기준으로 역대 5위권에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가뭄으로 전국에 산불이 발생하고 식수난이 일어나는 등 피해가 컸지만, 이번 비로 어느 정도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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