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동구청 홈페이지 캡처
남동구청이 관내 코로나19 55·56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리고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55번째 확진자는 구월4동에 거주하며 무증상자로, 54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습니다.
남동구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남동구 남촌동 소재 회사에 근무하며 지난 14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남동구 구월4동 소재 의원과 마트를 방문했습니다.
56번째 확진자도 구월4동에 거주하며 54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졌습니다.
남동구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12일 기침 증상이 있었고 13, 14일에 구월4동 소재 의원, 약국 등을 방문했습니다.
55·56번째 확진자 모두 15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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