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서울 강남 일대 빈 사무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44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역삼동 최 모 씨가 운영하는 사무실에 침입해 현금을 훔치는 등 모두 27차례에 걸쳐 2천4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새벽 시간대 빈 사무실과 불이 꺼져 있는 주택만 골라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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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역삼동 최 모 씨가 운영하는 사무실에 침입해 현금을 훔치는 등 모두 27차례에 걸쳐 2천4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새벽 시간대 빈 사무실과 불이 꺼져 있는 주택만 골라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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