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하철과 전철의 종이 승차권이 다음 달부터 없어집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수도권 전 노선에 종이 승차권을 대체하는 일회용 교통카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일회용 카드는 회수 후 재사용이 가능해 연간 4억 5천만 장 가량 발급되는 종이 승차권의 제작비용 31억 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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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수도권 전 노선에 종이 승차권을 대체하는 일회용 교통카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일회용 카드는 회수 후 재사용이 가능해 연간 4억 5천만 장 가량 발급되는 종이 승차권의 제작비용 31억 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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