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밤사이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곳곳에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호남서해안 등지는 소강상태에 들었지만, 여전히 동해안을 따라서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주말 동안에도 비가 계속됩니다. 동해안에 집중호우가 우려되는 가운데, 내일도 전국에서 늦은 오후까지 비가 오겠고요. 일요일에도 수도권과 영서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국내로 휴가를 떠나시거나 계획하신 분들 계실 텐데요. 갑자기 하천물이 불어나거나 시설물 피해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2>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강원 영동에는 모레까지 300mm 이상의 비가 더 쏟아지겠고요. 경북북부동해안에도 150mm 이상이 내리겠고요. 내륙은 상대적으로 비의 양이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비가 그친 틈을 타 중부지방 한낮에 서울과 대전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호남의 비는 내일 낮에, 동해안을 제외한 영남 지방은 늦은 오후에 모두 개겠습니다.
<동해안>경북북부동해안은 내일 밤까지, 영동은 모레까지 비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주간>다음 주에도 전국에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2>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강원 영동에는 모레까지 300mm 이상의 비가 더 쏟아지겠고요. 경북북부동해안에도 150mm 이상이 내리겠고요. 내륙은 상대적으로 비의 양이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비가 그친 틈을 타 중부지방 한낮에 서울과 대전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호남의 비는 내일 낮에, 동해안을 제외한 영남 지방은 늦은 오후에 모두 개겠습니다.
<동해안>경북북부동해안은 내일 밤까지, 영동은 모레까지 비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주간>다음 주에도 전국에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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