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자연 씨에게 접대를 받아 경찰의 수사 물망에 오른 인사들에 대한 소환 조사가 이르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모 언론사 대표를 포함 4~5명 정도의 수사대상자 가운데 범죄혐의가 드러난 인물은 소환조사하고, 단순히 동석한 사실만 확인된 경우는 방문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장 씨의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의 신용카드 8장 사용내역을 술접대 업소의 매출전표와 김 씨의 지난해 접대 일정표와 대조하는 작업을 마치고 소환 조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본에 머물고 있는 김 씨를 검거하기 위해 위치를 계속 추적하는 한편, 장 씨의 전 매니저 유장호 씨도 재소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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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당경찰서는 모 언론사 대표를 포함 4~5명 정도의 수사대상자 가운데 범죄혐의가 드러난 인물은 소환조사하고, 단순히 동석한 사실만 확인된 경우는 방문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장 씨의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의 신용카드 8장 사용내역을 술접대 업소의 매출전표와 김 씨의 지난해 접대 일정표와 대조하는 작업을 마치고 소환 조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본에 머물고 있는 김 씨를 검거하기 위해 위치를 계속 추적하는 한편, 장 씨의 전 매니저 유장호 씨도 재소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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