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와 9개 기업이 공동으로 74억 원 규모의 사회 공헌 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전재희 복지부 장관과 웅진씽크빅 최봉수 사장을 비롯한 9개 기업 대표는 서울 성동구에 있는 화성영아원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공헌활동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 자녀가 있는 저소득층 600여 가구와 아동복지시설 520곳에 도서 56만 권이 기증되고, 저소득층 학습 지원비로 28억 원 등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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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복지부 장관과 웅진씽크빅 최봉수 사장을 비롯한 9개 기업 대표는 서울 성동구에 있는 화성영아원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공헌활동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 자녀가 있는 저소득층 600여 가구와 아동복지시설 520곳에 도서 56만 권이 기증되고, 저소득층 학습 지원비로 28억 원 등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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