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하루 동안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추가로 나왔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22명으로 밤사이 6명이 더 늘었다.
신규 확진자 6명은 광주 73~78번으로 각각 분류됐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금양오피스텔, 아가페실버센터, 지역 도서관 등 다양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는 다른 복지시설에 요양보호사로 근무한 이가 포함돼 있어 추가 확산 우려도 있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