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9일 오후 3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안전기술본부장에 이승현 전 기획본부장을, 신임 사업본부장에 조상기 전 발전기술개발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승현 안전기술본부장은 서울 장훈고, 경희대 기계공학과, 헬싱키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하고 한국동서발전 발전처장, 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조상기 사업본부장은 전북 전주고, 서울대 농업기계학과, 헬싱키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하고 한국동서발전 일산화력본부장, 발전기술개발원장을 지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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