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수정구 수진2동에 사는 58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서울 양천구 신월동 부활교회 신도로 지난달 말 예배에 참석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부활교회는 앞서 확진된 양천구 29·30·32번 환자 등이 다닌 교회입니다.
택시기사인 해당 남성은 부활교회 확진자들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지난 2일 오후부터 택시 운행을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남성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택시 운행상황,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이 남성은 서울 양천구 신월동 부활교회 신도로 지난달 말 예배에 참석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부활교회는 앞서 확진된 양천구 29·30·32번 환자 등이 다닌 교회입니다.
택시기사인 해당 남성은 부활교회 확진자들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지난 2일 오후부터 택시 운행을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남성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택시 운행상황,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