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청이 코로나19 26번째 확진자 발생과 동선을 알렸습니다.
남동구 26번째 확진자는 간석2동에 거주하며 미추홀구 44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밝혀졌습니다.
확진자는 2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남동구청은 2일 오후 12시 46분부터 1시까지 만수2동 소재 만수시장 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요청했습니다.
남동구청은 확진자의 거주지 및 이동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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