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불법 촬영과 집단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지난 12일 항소심에서 1년 감형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뒤 어제(13일)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재판부는 정준영에 대해 "본인의 사실적 행위에 대해 진지한 반성을 하고 있다"라며 양형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함께 기소된 가수 최종훈과 검찰 측은 아직 상고하지 않았습니다.
박자은 기자 [jadooly@mbn.co.kr]
재판부는 정준영에 대해 "본인의 사실적 행위에 대해 진지한 반성을 하고 있다"라며 양형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함께 기소된 가수 최종훈과 검찰 측은 아직 상고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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