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개월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혼자 사는 부녀자를 상대로 한 성폭행 사건이 잇따라 여성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말 한 남성이 연립주택에 침입해 A씨를 성폭행하고 달아났고, 10월에도 열흘 간격으로 연립주택 1층과 반지하에 사는 여성 2명이 피해를 입는 등 5개월간 모두 8건이 주로 대낮에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범인들의 체액을 감정한 결과, 지난해 9월 말과 10월에 발생한 3건은 동일범 소행임을 확인했고, 나머지는 개별 범행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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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말 한 남성이 연립주택에 침입해 A씨를 성폭행하고 달아났고, 10월에도 열흘 간격으로 연립주택 1층과 반지하에 사는 여성 2명이 피해를 입는 등 5개월간 모두 8건이 주로 대낮에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범인들의 체액을 감정한 결과, 지난해 9월 말과 10월에 발생한 3건은 동일범 소행임을 확인했고, 나머지는 개별 범행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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