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도봉구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11일 도봉구청 등에 따르면 쌍문동에 거주하는 25세 남성 A씨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도봉구청은 현재 해당 확진자의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확인 후 홈페이지에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태원클럽 등 업소방문사실이 있다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11일 도봉구청 등에 따르면 쌍문동에 거주하는 25세 남성 A씨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도봉구청은 현재 해당 확진자의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확인 후 홈페이지에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태원클럽 등 업소방문사실이 있다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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