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8일 SNS 공식계정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알렸습니다
관악구청에 따르면 관악구 행운동에 거주하는 19세 남성 A 씨와 관악구 청림동에 거주하는 26세 남성 B 씨, 관악구 서원동에 거주하는 30세 남성 C 씨가 모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용인 66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이태원 킹클럽을 같은 날인 2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으며, 특히 C 씨는 이태원 킹클럽과 함께 주점 퀸에도 방문해 용인 66번째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관악구청은 "확진자 3명은 모두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라며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지역 방역소독도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아울러 관악구청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및 이동경로도 파악 중"이라며 "확진자의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즉시 공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관악구청에 따르면 관악구 행운동에 거주하는 19세 남성 A 씨와 관악구 청림동에 거주하는 26세 남성 B 씨, 관악구 서원동에 거주하는 30세 남성 C 씨가 모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용인 66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이태원 킹클럽을 같은 날인 2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으며, 특히 C 씨는 이태원 킹클럽과 함께 주점 퀸에도 방문해 용인 66번째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관악구청은 "확진자 3명은 모두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라며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지역 방역소독도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아울러 관악구청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및 이동경로도 파악 중"이라며 "확진자의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즉시 공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