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몰래 들여와 투약한 택시회사 노조위원장과 외국 유명대학 출신 음악인 등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마약관리법 위반 혐의로 S운수 택시노조위원장 최 모 씨와 미국 유명대학 출신 최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뮤지컬 '돈주앙'에 출연하는 스페인 무용수 4명이 대마초의 일종인 해시시를 흡입한 사실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1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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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마약관리법 위반 혐의로 S운수 택시노조위원장 최 모 씨와 미국 유명대학 출신 최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뮤지컬 '돈주앙'에 출연하는 스페인 무용수 4명이 대마초의 일종인 해시시를 흡입한 사실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1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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