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서울 양천구 신정동과 올 1월 성북동에서 있었던 납치 사건은 제과점 여주인 납치 피의자 32살 정 모 씨 일행이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 씨는 오늘(10일) 오전 10시15분쯤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남부지법으로 들어서면서 두 건의 추가 범죄 혐의를 시인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네. 죄송하다"고 대답했습니다.
정 씨는 또 경찰로부터 받은 수사용 모조지폐를 태운 이유에 대해서는 "죄송하다. 두려워서 태웠다"고 짧게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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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씨는 오늘(10일) 오전 10시15분쯤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남부지법으로 들어서면서 두 건의 추가 범죄 혐의를 시인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네. 죄송하다"고 대답했습니다.
정 씨는 또 경찰로부터 받은 수사용 모조지폐를 태운 이유에 대해서는 "죄송하다. 두려워서 태웠다"고 짧게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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