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버스 운전기사가 동료 2명을 버스로 유인하고 불을 질러 3명 모두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버스 기사 박 모 씨는 서울 반포동 한 교회 앞에 주차돼 있던 A어학원 버스에 불을 붙였고, 버스 안에 있던 박 씨의 동료 2명은 전신 40%에 3도 화상을 입고, 박 씨도 전신 65%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최근 학원과 재계약에 실패한 이유를 동료들의 험담으로 생각해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박 씨를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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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사 박 모 씨는 서울 반포동 한 교회 앞에 주차돼 있던 A어학원 버스에 불을 붙였고, 버스 안에 있던 박 씨의 동료 2명은 전신 40%에 3도 화상을 입고, 박 씨도 전신 65%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최근 학원과 재계약에 실패한 이유를 동료들의 험담으로 생각해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박 씨를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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