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에서도 운동부 중학생 22명이 학업성취도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오늘(24일) 속초 지역 9개 중학교 가운데 5개 학교 운동부 22명이 지난해 10월 실시한 시험을 보지 않았다고 확인했습니다.
A중학교 1명과 B중학교 6명 등 7명은 오전에만 시험을 보느라 답안지를 내지 않았고, C중학교 4명, D중학교 10명, E중학교 1명 등 15명은 아예 시험을 치지 않았습니다.
교육청은 훈련과 대회 출전 때문에 치르지 못했고,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을 일부러 배제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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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중학교 1명과 B중학교 6명 등 7명은 오전에만 시험을 보느라 답안지를 내지 않았고, C중학교 4명, D중학교 10명, E중학교 1명 등 15명은 아예 시험을 치지 않았습니다.
교육청은 훈련과 대회 출전 때문에 치르지 못했고,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을 일부러 배제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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