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북 확진자가 전날보다 4명 늘었습니다.
오늘(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천293명(자체 집계)입니다. 예천에서 4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예천에서는 지난 9일 일가족 등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접촉자들의 추가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천을 제외한 다른 시·군에서는 사흘 연속 신규 발생이 없습니다.
도내 완치자는 7명 추가돼 총 966명입니다. 전체 확진자의 74.7%입니다.
경북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총 54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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