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에서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늘었다.
이에 따라 부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0명으로 증가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부천시 중동의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A(27·여)씨로 미국에서 체류하다가 이달 29일 우리나라로 귀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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