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 본관 대성전의 유리관에 안치된 김수환 추기경의 얼굴이 내일(19일) 오후 5시쯤 10분간 마지막으로 공개됩니다.
김 추기경 장례위원회는 장례 미사가 열리는 모레(20일)는 일반인 조문을 허용하지 않고 내일(19일) 밤까지만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김 추기경의 얼굴이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순간은 염습을 마친 뒤 정식 관에 넣는 오후 5시부터 약 10분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염습은 내일(19일) 오후 4시 10분부터 비공개로 진행되며, 일반인들의 빈소 조문은 내일(19일) 자정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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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추기경 장례위원회는 장례 미사가 열리는 모레(20일)는 일반인 조문을 허용하지 않고 내일(19일) 밤까지만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김 추기경의 얼굴이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순간은 염습을 마친 뒤 정식 관에 넣는 오후 5시부터 약 10분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염습은 내일(19일) 오후 4시 10분부터 비공개로 진행되며, 일반인들의 빈소 조문은 내일(19일) 자정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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