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참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본부는 용역업체 직원들의 불법행위 의혹과 관련,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에서 불을 지핀 용역업체 직원들을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사고 발생 전날 건물 내에서 불을 피운 용역업체 직원 5명을 찾아내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당시 세 차례 화재가 났으며, 이중 용역직원이 불을 지핀 사실을 확인하고, 의도성이 있었는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용역업체 직원들은 참사 전날인 지난달 19일 건물 옥상에 있던 농성자들을 쫓아내려 건물 내에서 옥상 쪽으로 계속해서 불을 지폈다는 의혹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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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사고 발생 전날 건물 내에서 불을 피운 용역업체 직원 5명을 찾아내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당시 세 차례 화재가 났으며, 이중 용역직원이 불을 지핀 사실을 확인하고, 의도성이 있었는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용역업체 직원들은 참사 전날인 지난달 19일 건물 옥상에 있던 농성자들을 쫓아내려 건물 내에서 옥상 쪽으로 계속해서 불을 지폈다는 의혹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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