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고온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은 화천산천어축제가 어제(16일) 오후 폐막했습니다.
화천군은 올해 43만여 명이 축제를 찾아왔고, 이는 최근 3년 동안 150만 명이 넘었던 것에 비해 4분의 1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화천군은 지난달 4일부터 축제를 열 예정이었지만, 얼음이 얼지 않아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달 27일 개막했고, 얼음낚시터는 대부분 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화천군은 올해 43만여 명이 축제를 찾아왔고, 이는 최근 3년 동안 150만 명이 넘었던 것에 비해 4분의 1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화천군은 지난달 4일부터 축제를 열 예정이었지만, 얼음이 얼지 않아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달 27일 개막했고, 얼음낚시터는 대부분 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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